쇠뿔모양손잡이달린시루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원본 해상도 5611 * 3741


  • 명칭쇠뿔모양손잡이달린시루
  • 다른명칭牛角形把手附甑
  • 국적/시대한국 - 삼국
  • 분류식생활 - 취사 - 조리도구 - 시루
  • 재질흙 - 연질
  • 작가미상
  • 크기높이 19.5cm, 입지름 21.6cm, 최대지름 27.0cm
  • 소장품번호 대구대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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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모양손잡이달린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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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시루는 바닥에 수증기가 들어오도록 구멍을 뚫어 곡물을 찌는데 사용하는 특수토기이다. 원삼국시대에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조리용구로서 당시의 식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토기이다.
    적갈색의 연질(軟質)토기로 구연은 외경(外頃)하며 바닥은 둥글다. 동체(胴體) 중위에 단면 원형의 쇠뿔모양(牛角形) 손잡이 2개가 대칭으로 부착되어 있고 손잡이 상면에는 세장한 구멍을 뚫었다. 표면에는 평행문이 타날(打捺)되어 있다. 동체 중위에 횡침선을 돌렸으며 바닥에는 30개의 원형 증류공(蒸溜孔)을 나선상으로 배치하였다.

    <정의>
    바닥에 수증기가 들어오도록 구멍을 뚫어 곡물을 찌는 데 사용한 토기.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적갈색 연질(軟質)의 시루로 구연단 일부가 결실되었으나 거의 완형이다. 구연은 외경하며 바닥은 둥글다. 동체 중위에 단면 원형의 우각형(牛角形) 손잡이 2개가 대칭 부착되어 있고 손잡이 중앙에는 세장한 구멍을 뚫었다. 동체 중위에 1조의 횡침선을 돌렸다. 바닥에는 30개의 원형 증유공(蒸溜孔)을 나선상으로 배치하였다. 동체 외면에는 평행문이 타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