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석불 정기호(石佛 鄭基浩, 1899~1989)는 전각가이다. 그는 1899년 창원에서 출생하여 1912년 마산 창신 중학교를 졸업 후 조선 옥새 전각장 황소산(黃蘇山)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10년간 수학 후 1927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1949년에 대한민국 국새 1호를 제작하였으며, 1955년 마산 창동에서 고죽당(古竹堂) 전각부를 설립하여 후학들을 지도하였다. 1974년에 눌원문화상과 1984년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그가 세긴 반야심경은 일본 수상이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선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석불 정기호가 전서체로 병풍에 쓴 반야심경이다.
저작권 보호분야 “반야심경 8폭 병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쇄 미리보기
반야심경 8폭 병풍
남가람박물관
명칭반야심경 8폭 병풍
다른명칭般若心經 八幅 屛風
국적/시대한국 - 시대미상
분류문화예술 - 서화 - 글씨 - 일반서예
재질종이 - 기타
특징석불 정기호(石佛 鄭基浩, 1899~1989)는 전각가이다. 그는 1899년 창원에서 출생하여 1912년 마산 창신 중학교를 졸업 후 조선 옥새 전각장 황소산(黃蘇山)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10년간 수학 후 1927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1949년에 대한민국 국새 1호를 제작하였으며, 1955년 마산 창동에서 고죽당(古竹堂) 전각부를 설립하여 후학들을 지도하였다. 1974년에 눌원문화상과 1984년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그가 세긴 반야심경은 일본 수상이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선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석불 정기호가 전서체로 병풍에 쓴 반야심경이다.
작가석불 정기호
크기세로 160.5cm, 가로 338.0cm
소장품번호
서예
197
촬영연도
0
~ 0
제 3유형 : 출처표시 + 변경금지
저작권 보호분야 “반야심경 8폭 병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