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병감

대흥사서산대사박물관


  • 명칭동국병감
  • 다른명칭東國兵鑑
  • 국적/시대한국 - 일제강점
  • 출토지전라남도-해남군
  • 분류군사 - 문서/서적 - 기타
  • 재질종이
  • 크기세로 반곽 17.7cm, 가로 반곽 11.9cm
  • 소장품번호 대흥사 289

* 소장품 및 소장정보의 오류는 해당 기관에 직접 문의 바랍니다.

원문

번역문

원문

번역문

  • · 소장품설명 <동국병감>은 조선시대에 편찬된 이민족과의 전쟁사로, 정확한 편찬자와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문종실록에 이와 관련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이 시기(1450~1452)에 편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위만조선 때 한무제의 침입으로부터 수문제, 당태종의 고구려 침입, 나당 연합군의 침입, 고려의 여진 정벌, 거란의 침입, 몽고의 침입, 홍건적의 침입 등 크고 작은 이민족과의 전쟁을 상(20항), 하(17항) 두 책으로 엮어 간행한 것이다. <사기史記>와 <삼국사기三國史記>의 본기本紀 등을 참고하여 옮겨 적은 것이지만, <고려사>나 <고려사절요>, <동국통감> 보다 자세하고, 내용도 마음대로 고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주석을 달아 사실에 충실하려고 하였다. 소장본은 1911년[간기: 明治四十四年七月二十日發行], '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에서 상·하권을 합본해 찍어낸 인쇄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