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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원본 해상도 6500 * 3403
- 명칭조총
- 다른명칭鳥銃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분류군사 - 화약무기 - 총 - 조총
- 재질금속 - 철
- 작가
- 크기길이 124.0cm, 너비 6.0(최대)cm, 두께 4.5cm
- 소장품번호 구입 10169
제 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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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번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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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품설명
조총은 15세기 말 유럽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16세기경 아시아에 진출한 포르투칼인에 의하여 모로코를 경유하여 1543년 일본의 다네가섬(種子島)에 전래된 것이다. 조선에는 1590년(선조 23) 3월 일본사자 히라요시(平義智)가 선조에게 조총을 진상하고 간 일이 있으며, 임진왜란 다음 해인 1593년(선조 26) 9월 13일에는 이순신이 조총을 만들어 진중에서 시방(試放)한 뒤 조선 후기 후장식(後裝式) 소총이 도입될 때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이 조총은 총구 아래쪽에 꽂을대까지 완형으로 존재하며 17세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화명(火皿), 용두(龍頭), 조총의 총열 상단 부위에 ‘영(營)’자문을 상감하였는데 이는 일종의 일련번호로써 새긴 것으로 보인다. 유물 상태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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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 부산광역시립박물관
- 명칭조총
- 다른명칭鳥銃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분류군사 - 화약무기 - 총 - 조총
- 재질금속 - 철
- 특징조총은 15세기 말 유럽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16세기경 아시아에 진출한 포르투칼인에 의하여 모로코를 경유하여 1543년 일본의 다네가섬(種子島)에 전래된 것이다. 조선에는 1590년(선조 23) 3월 일본사자 히라요시(平義智)가 선조에게 조총을 진상하고 간 일이 있으며, 임진왜란 다음 해인 1593년(선조 26) 9월 13일에는 이순신이 조총을 만들어 진중에서 시방(試放)한 뒤 조선 후기 후장식(後裝式) 소총이 도입될 때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이 조총은 총구 아래쪽에 꽂을대까지 완형으로 존재하며 17세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화명(火皿), 용두(龍頭), 조총의 총열 상단 부위에 ‘영(營)’자문을 상감하였는데 이는 일종의 일련번호로써 새긴 것으로 보인다. 유물 상태는 양호하다. - 작가
- 크기길이 124.0cm, 너비 6.0(최대)cm, 두께 4.5cm
- 소장품번호 구입 10169
- 촬영연도 0 ~ 0
제 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저작권 보호분야 “조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