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19세기 후반(1886년 이전) 남아메리카 수리남에서 제작된 작살이다. 물고기를 찔러 잡는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3단으로 제작되었다. 가늘고 긴 나무를 둥글게 다듬어진 작살자루에 단단한 나무를 끼운 뒤, 삼으로 만든 실로 감았다. 단단한 나무 끝단에는 철로 된 미늘을 끼우고, 삼으로 만든 끈으로 감아 고정한 뒤, 고무를 덧칠 마감하였다. 작살 자루 끝단에는 고무줄 등 탄성이 있는 재질에 매겨서 튕겨나가게 하는 틈새를 기다랗게 다듬어 마감하고, 삼으로 만든 끈으로 감아 강도를 보강하였다.
특징19세기 후반(1886년 이전) 남아메리카 수리남에서 제작된 작살이다. 물고기를 찔러 잡는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3단으로 제작되었다. 가늘고 긴 나무를 둥글게 다듬어진 작살자루에 단단한 나무를 끼운 뒤, 삼으로 만든 실로 감았다. 단단한 나무 끝단에는 철로 된 미늘을 끼우고, 삼으로 만든 끈으로 감아 고정한 뒤, 고무를 덧칠 마감하였다. 작살 자루 끝단에는 고무줄 등 탄성이 있는 재질에 매겨서 튕겨나가게 하는 틈새를 기다랗게 다듬어 마감하고, 삼으로 만든 끈으로 감아 강도를 보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