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사각주형(四角柱形)의 인신(印身)을 지닌 정방형(正方形)의 석인(石印)임. 인신의 윗면에는 모죽임을 했음. 인면(印面)에는 '일건석척(日乾夕惕)'이 음각되어 있음. 뜻은 '종일토록 오래 산다'임. 《주역(周易)》건괘에 '군자는 종일토록 조심하고 저녁까지 조심하여 위태롭지 않으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君子終日乾乾 夕惕若厲无咎)'라고 하였음. 인신 윗면은 찌그러진 본래의 형태를 살려 조각한 것으로 보임. 인문에 붉은색 안료의 흔적이 있음. 한쪽 끝에 작게 패인 자국이 있고, 잔긁힘이 있으나 전체적인 보존상태는 양호함. 인문(印文)에는 붉은색 안료가 남아있음.
저작권 보호분야 “석제 '일건석척'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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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제 '일건석척' 인장
국립고궁박물관
명칭석제 '일건석척' 인장
다른명칭石製 日乾夕惕 印章 /석인(石印)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전통과학 - 인장 - 인장 - 새인
재질돌 - 기타
특징사각주형(四角柱形)의 인신(印身)을 지닌 정방형(正方形)의 석인(石印)임. 인신의 윗면에는 모죽임을 했음.
인면(印面)에는 '일건석척(日乾夕惕)'이 음각되어 있음. 뜻은 '종일토록 오래 산다'임. 《주역(周易)》건괘에 '군자는 종일토록 조심하고 저녁까지 조심하여 위태롭지 않으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君子終日乾乾 夕惕若厲无咎)'라고 하였음. 인신 윗면은 찌그러진 본래의 형태를 살려 조각한 것으로 보임. 인문에 붉은색 안료의 흔적이 있음. 한쪽 끝에 작게 패인 자국이 있고, 잔긁힘이 있으나 전체적인 보존상태는 양호함. 인문(印文)에는 붉은색 안료가 남아있음.
크기가로 2.5cm, 세로 2.5cm, 높이 5.8cm
소장품번호
창덕
18520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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