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최충헌 묘지명의 탁본이다. 최충헌(崔忠獻)은 1149년(의종 3)부터 1219년(고종 6)까지 생존했던 무신으로서 정권을 장악하여 이후 4대 60년 동안 이어진 최씨 무신집권기를 열었던 인물이다. 그는 20여 년 동안 집권하였다. 스스로 중서령(中書令)이라는 고려 최고위의 관직과 진강공(晉康公)이라는 최고위 작위까지 취하였고, 자신의 거처인 흥덕궁(興德宮)을 왕궁에 못지않은 규모로 꾸미고서 거기에 진강부(晉康府)라는 관부를 개설하여 정사를 오로지하였으며, 진주(晋州)를 식읍으로 차지하는 등 정치적, 경제적으로 국왕을 능가하는 권위를 차지하였다 원석의 소재지는 일본 동경 국립동경박물관이다. 탁본은 현재 배접된 상태로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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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 묘지명 탁본
국립제주박물관
명칭최충헌 묘지명 탁본
다른명칭崔忠獻 墓誌銘 拓本
국적/시대한국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탁본 - 묘지
재질지
특징최충헌 묘지명의 탁본이다.
최충헌(崔忠獻)은 1149년(의종 3)부터 1219년(고종 6)까지 생존했던 무신으로서 정권을 장악하여 이후 4대 60년 동안 이어진 최씨 무신집권기를 열었던 인물이다. 그는 20여 년 동안 집권하였다. 스스로 중서령(中書令)이라는 고려 최고위의 관직과 진강공(晉康公)이라는 최고위 작위까지 취하였고, 자신의 거처인 흥덕궁(興德宮)을 왕궁에 못지않은 규모로 꾸미고서 거기에 진강부(晉康府)라는 관부를 개설하여 정사를 오로지하였으며, 진주(晋州)를 식읍으로 차지하는 등 정치적, 경제적으로 국왕을 능가하는 권위를 차지하였다
원석의 소재지는 일본 동경 국립동경박물관이다. 탁본은 현재 배접된 상태로 보관되어 있다.
크기세로 75.2cm, 가로 143.4cm
소장품번호
제주기
1138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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