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유적에서 출토된 방패형 동기이다. 용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의식용(儀式用) 도구로 여겨진다. 위쪽에는 가지가 양쪽으로 길게 뻗쳐 그 끝에 각기 둥근 방울이 달려 있으며, 둥근 방울의 위아래와 끝부분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방패형의 몸체는 가운데가 홀쪽하며 아래쪽은 양쪽 모두 두 가닥으로 갈라져 길게 밖으로 뻗쳐있다. 몸체 가장 윗부분에는 작은 네모난 구멍 세 개가 배치되어 있는데 구멍마다 조금씩 닳아 있어 끈으로 매달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면 모두 가장자리의 윤곽을 따라 빗금과 짧은 선으로 이루어진 무늬띠가 돌려져 있고 그 안쪽으로 다시 빗금, 짧은 선, 점선을 이용한 기하학적 무늬가 베풀어져 있다. 한쪽 면에는 두 개, 다른 한쪽 면에는 한 개의 꼭지[?]가 달려있고 꼭지마다 새끼모양의 둥근 고리가 끼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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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형 동기
국립중앙박물관
명칭방패형 동기
다른명칭防牌形銅器, 방패형 청동기
국적/시대한국 - 초기철기
출토지충청남도-아산시
분류종교신앙 - 민간신앙 - 동신신앙 - 방패형동기
재질금속 - 동합금
특징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유적에서 출토된 방패형 동기이다. 용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의식용(儀式用) 도구로 여겨진다.
위쪽에는 가지가 양쪽으로 길게 뻗쳐 그 끝에 각기 둥근 방울이 달려 있으며, 둥근 방울의 위아래와 끝부분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방패형의 몸체는 가운데가 홀쪽하며 아래쪽은 양쪽 모두 두 가닥으로 갈라져 길게 밖으로 뻗쳐있다. 몸체 가장 윗부분에는 작은 네모난 구멍 세 개가 배치되어 있는데 구멍마다 조금씩 닳아 있어 끈으로 매달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면 모두 가장자리의 윤곽을 따라 빗금과 짧은 선으로 이루어진 무늬띠가 돌려져 있고 그 안쪽으로 다시 빗금, 짧은 선, 점선을 이용한 기하학적 무늬가 베풀어져 있다. 한쪽 면에는 두 개, 다른 한쪽 면에는 한 개의 꼭지[?]가 달려있고 꼭지마다 새끼모양의 둥근 고리가 끼워져 있다.
크기길이 17.6cm, 너비 19.5cm
소장품번호
신수
3490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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