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청림사’명 청자는 몸체 양쪽면에 산화철 안료로 각각 방형을 구획하고 앞면에는 ‘청림사(靑林寺)’와 뒷면에 ‘천당화(天堂花)’라는 명문을 새겼다. 청림사는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 있었던 사찰로 추정되며, 이 명문청자는 부안 일대에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직각으로 꺽인 구연부(口緣部)는 일부 원형이 남아있으나 거의 수리되었고, 연판문이 양각으로 돋아있는 받침부분은 수리되어 부착된 것으로 정확한 원형은 알 수 없다. 뒷면의 천당이라는 명문은 불교에서 극락을 뜻하기 때문에 청림사의 불당에서 사용되었던 꽃병으로 추정된다. 청림사와 관련된 유물은 1222년에 제작된 동종이 현재 부안 내소사에 남아 있다.
저작권 보호분야 “「청림사」가 쓰인 청자 철화 꽃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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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사」가 쓰인 청자 철화 꽃병
국립중앙박물관
명칭「청림사」가 쓰인 청자 철화 꽃병
다른명칭靑磁鐵畵′靑林寺′銘花甁, 청자 철화 「청림사」명 화병
국적/시대한국 - 고려
분류주 - 생활용품/가전 - 장식용구 - 화병
재질도자기 - 청자
특징‘청림사’명 청자는 몸체 양쪽면에 산화철 안료로 각각 방형을 구획하고 앞면에는 ‘청림사(靑林寺)’와 뒷면에 ‘천당화(天堂花)’라는 명문을 새겼다. 청림사는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 있었던 사찰로 추정되며, 이 명문청자는 부안 일대에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직각으로 꺽인 구연부(口緣部)는 일부 원형이 남아있으나 거의 수리되었고, 연판문이 양각으로 돋아있는 받침부분은 수리되어 부착된 것으로 정확한 원형은 알 수 없다. 뒷면의 천당이라는 명문은 불교에서 극락을 뜻하기 때문에 청림사의 불당에서 사용되었던 꽃병으로 추정된다. 청림사와 관련된 유물은 1222년에 제작된 동종이 현재 부안 내소사에 남아 있다.
크기높이 11.9cm, 입지름 6.2cm
소장품번호
동원
1212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청림사」가 쓰인 청자 철화 꽃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