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

남가람박물관

원본 해상도 6000 * 4000


  • 명칭거문고
  • 다른명칭玄琴
  • 국적/시대한국 - 2000년 이후
  • 분류문화예술 - 음악 - 악기 - 거문고
  • 재질나무 - 기타
  • 크기길이 130.8cm
  • 소장품번호 악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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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거문고는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붙여서 만든 울림통 위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 개의 줄을 넓적하고 긴 울림통 위에 길이 방향으로 나란히 얹고, 술대[匙]라는, 볼펜만 한 막대기로 내리치거나 뜯어 연주한다. 거문고는 5세기 이전에 고구려에서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악기이며, 1932년 지안현[輯安縣]에서 발굴된 고구려의 고분벽화인 무용총(舞踊塚)에 거문고의 원형으로 보이는 악기의 그림이 발견되었다. 소리가 깊고 장중하여 예로부터 ‘백악지장(百樂之丈)’이라 일컬어졌으며, 학문과 덕을 쌓은 선비들 사이에서 숭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