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월하스님(月下, 1915~2003)은 조선말 통도사에 주석했던 성해스님의 제자 구하(1872~1965)스님의 법을 이었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당을 다니다 보통학교 6년을 졸업하고 1932년 금강산 유점사로 출가했다. 그는 당대의 거승 구하 스님을 만나 1940년 통도사에서 보살계와 비구계를 받았다. 1955년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1956년 통도사 주지, 1958년 조계종 총무부장 권한대행, 1958년 조계종 감찰원장, 1960년 중앙종회 의장직을 수행했다. 1970년부터는 통도사 조실로 통도사에 주석하다 1980년 종정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1984년에는 영축총림 방장으로 추대됐다. 1994년에 서암스님에 이어 조계종 제9대 종정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종정으로 재직중인 98년 11월 종단분규에 휘말려 원로회의의 불신임을 받고 종정에서 물러나며 방장지위도 박탈당했다. 2001년 방장으로 재추대 됐고 이때 "분규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종단 화합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2003년 12월 통도사 정변전에서 열반하였다. 이 작품은 월하스님이 쓴 글씨로 '參禪切莫用人情 用得人情道不成'이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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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필묵서
남가람박물관
명칭월하필묵서
다른명칭月下筆墨書
국적/시대한국 - 시대미상
분류문화예술 - 서화 - 글씨 - 일반서예
재질종이 - 기타
특징월하스님(月下, 1915~2003)은 조선말 통도사에 주석했던 성해스님의 제자 구하(1872~1965)스님의 법을 이었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당을 다니다 보통학교 6년을 졸업하고 1932년 금강산 유점사로 출가했다. 그는 당대의 거승 구하 스님을 만나 1940년 통도사에서 보살계와 비구계를 받았다. 1955년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1956년 통도사 주지, 1958년 조계종 총무부장 권한대행, 1958년 조계종 감찰원장, 1960년 중앙종회 의장직을 수행했다. 1970년부터는 통도사 조실로 통도사에 주석하다 1980년 종정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1984년에는 영축총림 방장으로 추대됐다. 1994년에 서암스님에 이어 조계종 제9대 종정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종정으로 재직중인 98년 11월 종단분규에 휘말려 원로회의의 불신임을 받고 종정에서 물러나며 방장지위도 박탈당했다. 2001년 방장으로 재추대 됐고 이때 "분규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종단 화합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2003년 12월 통도사 정변전에서 열반하였다. 이 작품은 월하스님이 쓴 글씨로 '參禪切莫用人情 用得人情道不成'이라 썼다.
작가월하스님
크기세로 131.0cm, 가로 34.0cm
소장품번호
서예
220
촬영연도
0
~ 0
제 3유형 : 출처표시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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