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신문(汗愛新聞)

용산역사박물관

원본 해상도 4000 * 2915


  • 명칭한애신문(汗愛新聞)
  • 다른명칭철도종사원양성소, 강습회, 수양단
  • 국적/시대한국 - 일제강점
  • 분류미디어 - 신문/방송 - 신문
  • 재질종이 - 기타
  • 크기가로 33.2cm, 세로 24.0cm
  • 소장품번호 구입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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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1928년 7월 28일 용산의 철도종사원양성소에서 발행한 기관지 『한애신문汗愛新聞』의 창간호이다. 철도 종사원 양성소는 1925년 경성철도학교에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한애신문』은 이 철도 종사원 양성소에서 개최된 ‘강습회’ 활동의 목표와 의의, 성과를 확산시키려는 취지에서 발간된 것으로 보인다. 강습회는 사회교육 운동 단체인 ‘수양단修養團’ 정신의 함양과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수양단은 ‘땀 흘려 단련하고, 동포를 사랑한다’라는 의미의 ‘유한단련流汗鍛鍊’과 ‘동포상애同胞相愛’를 2대 기치로 내걸고 중견 청년 육성 및 사회 정화를 표방했지만, 실제로 조선인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황국 신민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