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이돌과 방망이

부평역사

원본 해상도 3000 * 2000


  • 명칭다듬이돌과 방망이
  • 다른명칭砧石, 木製砧杵
  • 국적/시대한국 - 시대미상
  • 분류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재봉구 - 다듬이돌
  • 재질나무
  • 크기지름 4.2cm, 길이 39.3cm, 지름 4.2cm, 길이 39cm, 가로 67.8cm, 세로 19cm, 높이 11cm
  • 소장품번호 부평역사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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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푸새한 옷이나 옷감의 구김을 펼 때 사용하는 받침대이다. 다듬잇감을 다듬잇돌 위에 올려놓고 다듬잇방망이로 두드리거나 홍두깨에 감은 다음 디딤이돌 위에 올려놓고 홍두깨틀에 의지하여 방망이로 두드리면 홍두깨가 돌면서 골고루 다듬어진다. 잘 다듬어진 옷감은 다림질한 것 이상으로 매끈하고 구김도 잘 지지 않는다. 모양은 직사각형이며 재료는 나무와 돌이 주로 쓰였다. 나무는 재질이 단단한 박달나무나 느티나무 같은것으로 만들었다. 윗면은 매끄럽게 잘 다듬고 대개 밑면보다는 약간 넓다. 밑면의 양쪽에는 손을 넣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홈을 파 놓았다. 몸체에는 무늬를 새겨 단조롭지 않게 하였다.
    다듬이방망이: 옷감을 다듬을 때 사용하는 나무 막대이다. 주로 박달나무로 만들고 위아 아래는 약간 잘록하고 가운데는 배가 부른 형태이다. 푸새를 한 옷감이나 홑이불같은 것을 다듬어 돌 뒤에 올려놓고 1~2사람이 마주앉아 다듬이 방망이로 두들기면 구김살이 펴진다. 왼손과 오른손 양쪽에 들고 사용하도록 두 개가 한 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사람이 다듬잇돌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아서 맞다듬이질을 하기도 하였다. 손잡이 끝에 끈을 묶어나 구멍에 끈고리를 달아 걸어둘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