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상감모란연주문베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원본 해상도 1974 * 1313


  • 명칭청자상감모란연주문베개
  • 다른명칭靑磁象嵌牡丹蓮珠文枕
  • 국적/시대한국 - 고려
  • 출토지전라남도-진도군
  • 분류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침구 - 침(베개)
  • 재질도자기 - 청자
  • 크기높이 9.6cm, 길이 15.5cm, 너비 10.6cm, 구멍지름 2.3cm
  • 소장품번호 해양유물 16493

제 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저작권 보호분야 “청자상감모란연주문베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유형

* 소장품 및 소장정보의 오류는 해당 기관에 직접 문의 바랍니다.

청자상감모란연주문베개

전자책 닫기

원문

번역문

원문

번역문

  • · 소장품설명 장방형의 청자베개(枕)로 상·하면과 전·후면의 중앙을 오목하게 성형하였다. 외면의 문양은 상감으로 전체에 꽉 차도록 시문하였는데 판의 가장자리에 뇌문대를 두르고, 그 안쪽을 세 부분으로 구획하여 당초문을 시문하고, 가운데는 다시 방형으로 구획하고 중앙에 문양을 장식하였다. 가운데 장식된 문양은 두 곳에 이중원문 안에 모란문을 흑백상감하였고, 주위의 위아래 네 곳에 백상감으로 원문 안에 점문을 시문하였다. 다른 두 곳에는 이중원문 안에 모란문을 흑백상감하였고, 주위의 위아래 네 곳에 백상감으로 원문 안에 점문을 시문하였다. 좌·우 측면은 가장자리에 뇌문대를 두르고, 두 부분으로 구획하였는데 바깥쪽에는 네 모서리에 원문을 배치하고 안쪽에는 이중원권 안에 연주문, 점문을 시문하였다. 유색은 회녹색을 띠며, 유약이 일부 뭉치거나 박락되었고 전체적으로 빙렬이 있다. 좌·우 측면은 구울 때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좌·우 측면에는 원형 구멍을 뚫었으며, 한 면의 가장자리 네 곳에 규석을 받쳐 구웠다. 좌·우 측면의 가장자리는 유약이 박락되기도 하였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5,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 보고서』
  • · 연관단어

추천 콘텐츠 (1건)

추천 콘텐츠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