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장방형의 청자베개(枕)로 상·하면과 전·후면의 중앙을 오목하게 성형하였다. 외면의 문양은 상감으로 전체에 꽉 차도록 시문하였는데 판의 가장자리에 뇌문대를 두르고, 그 안쪽을 세 부분으로 구획하여 당초문을 시문하고, 가운데는 다시 방형으로 구획하고 중앙에 문양을 장식하였다. 가운데 장식된 문양은 두 곳에 이중원문 안에 모란문을 흑백상감하였고, 주위의 위아래 네 곳에 백상감으로 원문 안에 점문을 시문하였다. 다른 두 곳에는 이중원문 안에 모란문을 흑백상감하였고, 주위의 위아래 네 곳에 백상감으로 원문 안에 점문을 시문하였다. 좌·우 측면은 가장자리에 뇌문대를 두르고, 두 부분으로 구획하였는데 바깥쪽에는 네 모서리에 원문을 배치하고 안쪽에는 이중원권 안에 연주문, 점문을 시문하였다. 유색은 회녹색을 띠며, 유약이 일부 뭉치거나 박락되었고 전체적으로 빙렬이 있다. 좌·우 측면은 구울 때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좌·우 측면에는 원형 구멍을 뚫었으며, 한 면의 가장자리 네 곳에 규석을 받쳐 구웠다. 좌·우 측면의 가장자리는 유약이 박락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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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모란연주문베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명칭청자상감모란연주문베개
다른명칭靑磁象嵌牡丹蓮珠文枕
국적/시대한국 - 고려
출토지전라남도-진도군
분류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침구 - 침(베개)
재질도자기 - 청자
특징장방형의 청자베개(枕)로 상·하면과 전·후면의 중앙을 오목하게 성형하였다. 외면의 문양은 상감으로 전체에 꽉 차도록 시문하였는데 판의 가장자리에 뇌문대를 두르고, 그 안쪽을 세 부분으로 구획하여 당초문을 시문하고, 가운데는 다시 방형으로 구획하고 중앙에 문양을 장식하였다. 가운데 장식된 문양은 두 곳에 이중원문 안에 모란문을 흑백상감하였고, 주위의 위아래 네 곳에 백상감으로 원문 안에 점문을 시문하였다. 다른 두 곳에는 이중원문 안에 모란문을 흑백상감하였고, 주위의 위아래 네 곳에 백상감으로 원문 안에 점문을 시문하였다. 좌·우 측면은 가장자리에 뇌문대를 두르고, 두 부분으로 구획하였는데 바깥쪽에는 네 모서리에 원문을 배치하고 안쪽에는 이중원권 안에 연주문, 점문을 시문하였다. 유색은 회녹색을 띠며, 유약이 일부 뭉치거나 박락되었고 전체적으로 빙렬이 있다. 좌·우 측면은 구울 때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좌·우 측면에는 원형 구멍을 뚫었으며, 한 면의 가장자리 네 곳에 규석을 받쳐 구웠다. 좌·우 측면의 가장자리는 유약이 박락되기도 하였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5,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 보고서』
크기높이 9.6cm, 길이 15.5cm, 너비 10.6cm, 구멍지름 2.3cm
소장품번호
해양유물
16493
촬영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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