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3-1)청자 대접으로 저부에서 동체로 이어지는 일부 편만 남아있다. 동체부 외면에는 가로로 1조의 음각선이 돌아가고 내면 바닥에는 꽃무늬(花文)가 양각되어 있다. 굽 일부를 제외한 내외면 전체에 광택이 나는 유약이 시유되어있고 빙렬이 관찰되며 빛깔은 암녹색을 띤다. 굽은 내경하며 굽접지면과 안바닥에는 번조받침흔적인 모래가 붙어있다. (3-2)청자 대접으로 추정되며 저부에서 동체로 이어지는 일부 편만 남아있다. 굽이 달리지 않은 평저로 내외면 전체에 광택이 나는 유약이 시유되어있다. 빛깔은 암녹색을 띠고 빙렬이 관찰된다. (3-3)상감 청자의 동체부 편이다. 동체 내외면에 원권무늬(圓圈文)와 가로줄무늬(橫線文)를 백토로 상감하였다. 일부 편만 남아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형은 알 수 없다. 빙렬이 관찰되며 암녹색을 띤다.
특징(3-1)청자 대접으로 저부에서 동체로 이어지는 일부 편만 남아있다. 동체부 외면에는 가로로 1조의 음각선이 돌아가고 내면 바닥에는 꽃무늬(花文)가 양각되어 있다. 굽 일부를 제외한 내외면 전체에 광택이 나는 유약이 시유되어있고 빙렬이 관찰되며 빛깔은 암녹색을 띤다. 굽은 내경하며 굽접지면과 안바닥에는 번조받침흔적인 모래가 붙어있다.
(3-2)청자 대접으로 추정되며 저부에서 동체로 이어지는 일부 편만 남아있다. 굽이 달리지 않은 평저로 내외면 전체에 광택이 나는 유약이 시유되어있다. 빛깔은 암녹색을 띠고 빙렬이 관찰된다.
(3-3)상감 청자의 동체부 편이다. 동체 내외면에 원권무늬(圓圈文)와 가로줄무늬(橫線文)를 백토로 상감하였다. 일부 편만 남아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형은 알 수 없다. 빙렬이 관찰되며 암녹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