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충청남도 부여시 초촌면 송국리 유적에서 출토된 붉은간토기[赤色磨硏土器]이다. 집터에서 출토된 것으로 심하게 파손된 것을 복원한 것이다. 붉은간토기는 고운 바탕흙을 사용하여 만든 후 표면에 산화철을 바르고 잘 문질러 구웠기 때문에 붉은 광택이 돈다. 청동기시대 붉은간토기는 바리, 대접, 항아리, 굽다리접시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 유물은 송국리 유적에서 출토된 특징적인 토기 중 하나로 전체 형태가 플라스크 모양과 유사하다. 붉은간토기는 집터뿐 만 아니라 무덤에서 껴묻거리[副葬品]로 출토되는 예가 많으나 플라스크 모양의 붉은간토기는 지금까지 집터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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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간 토기
국립중앙박물관
명칭붉은 간 토기
다른명칭赤色磨硏土器, 적색 마연 토기, 丹塗磨硏土器, 단도 마연 토기, 紅陶, 홍도
국적/시대한국 - 청동기
출토지충청남도-부여군
분류식 - 음식기 - 저장운반 - 항아리
재질토제
특징충청남도 부여시 초촌면 송국리 유적에서 출토된 붉은간토기[赤色磨硏土器]이다. 집터에서 출토된 것으로 심하게 파손된 것을 복원한 것이다. 붉은간토기는 고운 바탕흙을 사용하여 만든 후 표면에 산화철을 바르고 잘 문질러 구웠기 때문에 붉은 광택이 돈다. 청동기시대 붉은간토기는 바리, 대접, 항아리, 굽다리접시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 유물은 송국리 유적에서 출토된 특징적인 토기 중 하나로 전체 형태가 플라스크 모양과 유사하다. 붉은간토기는 집터뿐 만 아니라 무덤에서 껴묻거리[副葬品]로 출토되는 예가 많으나 플라스크 모양의 붉은간토기는 지금까지 집터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크기높이 24cm
소장품번호
신수
6444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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