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유적에서 출토된 전형적인 검은간토기[黑色磨硏土器]이다. 검은간토기는 보통 긴 목을 지닌 단지의 형태로 표면에 흑연 등의 광물질을 바르고 잘 문질러 구웠기 때문에 검은 광택이 돈다. 검은간토기와 자른면이 원형인 덧띠토기[粘土帶土器]는 한반도 중부 이남 지역에서 초기철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이다. 이들은 중국 요령지방에서도 출토되고 있어 다른 문화요소들과 함께 이 지역에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 보호분야 “검은 간 토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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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간 토기
국립중앙박물관
명칭검은 간 토기
다른명칭 黑色磨硏長頸壺, 흑색마연장경호, 흑색마연목단지, 黑色磨硏土器, 흑색마연토기
국적/시대한국 - 초기철기
출토지대전광역시-서구
분류식 - 음식기 - 저장운반 - 항아리
재질토제
특징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유적에서 출토된 전형적인 검은간토기[黑色磨硏土器]이다. 검은간토기는 보통 긴 목을 지닌 단지의 형태로 표면에 흑연 등의 광물질을 바르고 잘 문질러 구웠기 때문에 검은 광택이 돈다. 검은간토기와 자른면이 원형인 덧띠토기[粘土帶土器]는 한반도 중부 이남 지역에서 초기철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이다. 이들은 중국 요령지방에서도 출토되고 있어 다른 문화요소들과 함께 이 지역에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크기높이 22.7cm
소장품번호
신수
1853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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