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생긴 모양이 달덩이처럼 둥그렇고 원만하다고 하여 달 항아리로 불린다. 몸체는 완전히 둥글지도 않고 부드럽고 여유 있는 둥근 모양이다. 구워지는 과정에서 한쪽이 조금 내려앉았다. 곧바로 선 굽의 지름은 입 부분의 지름보다 조금 좁다. 푸른 기가 거의 없는 투명한 백자유가 씌워졌고, 부분적으로 빙렬이 크게 나 있으며, 표면의 색조는 우윳빛에 가깝다. 흔히 맑은 흰 빛과 너그러운 둥근 맛으로 요약되는 조선백자의 미를 대표하는 잘생긴 항아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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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항아리
국립중앙박물관
/ 보물
명칭백자 달항아리
다른명칭보물 백자 달항아리(2005), 白磁 壺, 백자 대호, 白磁大壺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식 - 음식기 - 저장운반 - 항아리
재질도자기 - 백자
특징생긴 모양이 달덩이처럼 둥그렇고 원만하다고 하여 달 항아리로 불린다. 몸체는 완전히 둥글지도 않고 부드럽고 여유 있는 둥근 모양이다. 구워지는 과정에서 한쪽이 조금 내려앉았다. 곧바로 선 굽의 지름은 입 부분의 지름보다 조금 좁다. 푸른 기가 거의 없는 투명한 백자유가 씌워졌고, 부분적으로 빙렬이 크게 나 있으며, 표면의 색조는 우윳빛에 가깝다. 흔히 맑은 흰 빛과 너그러운 둥근 맛으로 요약되는 조선백자의 미를 대표하는 잘생긴 항아리로 꼽힌다.
크기높이 41.0cm, 입지름 20.0cm
국가지정유산보물
소장품번호
접수
702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백자 달항아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